강주은씨, 예전부터 참 좋아보여요. 아내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생활인으로도 ...수수하고 평범하면서도 기품 있어 보이고.
@remonbar7님의 댓글(좋아요 87개)
최배우님 엄마아빠한테 애교부리는 아이마냥 순수한 모습이 한편으로 뭉클하고 너무나 따뜻해 보여 훈훈하네요. 그리고 아내분 말씀처럼 명절이나 김장철에 부모님이랑 가족들이랑 음식나눠먹는 모습이 부러웠다 했는데...저도 그마음 입니다 가족 많은 집이 부러워요...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들이 자식들 힘들게 하는집은 극소수라 보거든요...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식 힘들까봐...말이나 행동을 배려해 주는 집이 더 많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는 친정이든 시댁이든 부모님이랑 형제들 있는 집이 부러워요.
@user-vl2wg1vx6o님의 댓글(좋아요 36개)
잔소리 안하고 빵사온 사위 기살려주고, 빵 냄새 맡으라니까 아버지는 기가 막힌다!!, 어머니는 나두 나두!하시는 모습이너무 순수하고, 귀여우시네요~!!최민수씨도 순수하고 부모님 사랑이 넘치시는데, 너무 즉흥적이어서 정신없긴 하네요ㅋ현명한 강주은씨와 교양있고 순수함 자체이신 선한 장인ㆍ장모님 안만났으면, 최민수씨 이해하고 예쁘게 사는 오늘의 행복한 가정이 유지되기는 힘들었을것 같네요.
@user-jw3lg8em8m님의 댓글(좋아요 103개)
진짜 사람자체가 차분하고 우아한게ㅡ초인종울리면 호다닥뛰어가는데 나풀나풀걸어가는것봐
@user-jy5el1nr6k님의 댓글(좋아요 213개)
이 부모님 내용만 내내보고싶다.힐링되는 기분이고...가슴이 따뜻해지네
@user-hi2be6uh1h님의 댓글(좋아요 60개)
최민수씨는 부인을 엄마 보호자 아내 친구로 생각하는거 같네요. 온갖 응석 부리고 천진난만한 행동을 해도 부인이 받아주고 거기서 유년기에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채우는거 같애요. 강주은씨랑 있으면 영원한 피터팬이 되니깐 행복한거죠
@user-ue9pp3bc1x님의 댓글(좋아요 41개)
주은씨한테 반하고 그 부모님들 성품과 화법에 또 한 번 반했어요. 넘 스윗해요. 그 부모에 그 따님이네요
@JjK-vr6sh님의 댓글(좋아요 126개)
어머니,너무 우아하시네요. 주은씨, 참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나는 우아함이 어머니 덕분인 듯.
@user-lj1kw6mq1n님의 댓글(좋아요 33개)
와이프의 한식 솜씨를 알고있는 최민수씨의 재롱이 귀엽네요~~
@yongchulee님의 댓글(좋아요 84개)
캐나다 떠날 때 한식을 전혀 못 했던 딸이 처음으로 노쇠해진 부모님께 대접해 드렸으니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제가 눈물이 나네요